
고통지수란? 말 그대로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수치를 뜻한다. 미국의 경제학자 오큰은 1975년도, 실업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합쳐 고통지수라는 지표를 만들었다. 이 지표는 오를 수록 고통이 올라간다는 의미이고 물가와 실업률 역시 비례관계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고통이라는 것은 인간의 감정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 나라가 고통받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어떤 나라에서는 지표가 조금만 올라도 고통일 수 있고, 반면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계속해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2030세대의 실업률은 심각한 정도로 새로운 용어까지 많이 탄생하는데, 학벌이 좋아서 대기업을 목표로 하기에 중소기업과 취지가 안맞는 사태에 이른다. 고스펙자들은 대기업에 취..
경제용어
2021. 2.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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