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ec 경제 공부

소비자물가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란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뉴스에서 특히나 많이 나오는 용어로 소비자물가지수가 올랐다느니, 내려갔다느니 다양한 말들이 뉴스에 소개된다. 마트에 가면 구매하는 식료품이나 생활용품들.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들의 평균 변동 수치를 알아보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가 소비자물가지수이다. 이 지표를 활용하여 경기 부양 정책이나 임금 협상 등의 기초자료가 되기도 한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조사 품목에 상품의 전 품목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주요 품목들만 들어가기 때문에 개별 상품의 가격 변동을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4개월 째 물가상승률은 0%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체감을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위에서 밝힌 주요 품목들에 대한 지표이기 때..

빅테크란? 빅테크란 대형기술정보 관련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IT 플랫폼 기업을 칭하는 용어이다. 현재는 금융 시장까지 진출하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많은 영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기업들. 요즘 시대에 빅테크 기업은 투자하기에도 적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러 시장으로 가지를 뻗어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 미국 역시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의 대표 빅테크 기업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를 거머쥔 기업들이고, 단기적이나 장기적으로도 모두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졌다. 그러면 핀테크란 무엇일까 핀테크 핀테크는 금융과 기술을 합친 말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나 자체의 서비스를 뜻한다. 요즘 시대엔 필수품이라고 할 정도의 서비스라고 본다. 토스와 카카오페이..

고통지수란? 말 그대로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의 수치를 뜻한다. 미국의 경제학자 오큰은 1975년도, 실업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을 합쳐 고통지수라는 지표를 만들었다. 이 지표는 오를 수록 고통이 올라간다는 의미이고 물가와 실업률 역시 비례관계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하지만 고통이라는 것은 인간의 감정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이 나라가 고통받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어떤 나라에서는 지표가 조금만 올라도 고통일 수 있고, 반면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계속해서 실업률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2030세대의 실업률은 심각한 정도로 새로운 용어까지 많이 탄생하는데, 학벌이 좋아서 대기업을 목표로 하기에 중소기업과 취지가 안맞는 사태에 이른다. 고스펙자들은 대기업에 취..

낙수효과란? 낙수효과란 경제가 위에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는 것처럼 적하효과에 의해 경제가 좋아질 수 있다는 이론이자 효과이다. 하지만 낙수효과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부유층들이 경제를 부양해야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하층민들 같은 경우, 대기업에서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면 좋지만 현실적인 낙수효과에 따르면 대기업의 잔만 커진다는 비평이 많다. 이에 IMF 역시 낙수효과에 대해 반박을 가합니다. 150여 개국의 사례를 분석한 IMF는 이렇게 말했는데, 전체 소득 중에 상위 20% 계층의 소득 비율이 1% 증가하면 이후 5년 간의 소득 평균은 감소하는 것으로 밝혔다. 낙수효과에 찬성하는 입장은 위에서 아래로의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