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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있고 다른 나라의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은 수익을 짧게 먹고 나오려는 단타 트레이더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증권사의 주식 대회가 있는데 짧은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미수거래를 사용한다고 한다.

미수거래 뜻
미수거래는 레버리지 즉, 주식 안에서의 대출을 의미한다. 미수거래를 할 시에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공격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다. 수익률과 손실률은 동시에 높아지게 되며 이는 위험성이 있어 매매 실력이 쌓이고 나서 사용하라고 추천한다.
미수거래를 사용하려면 증거금에 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증거금 100%는 매매를 할 때 본인의 돈 100%가 들어간다는 얘기이다.
증거금 40%는 어떨까, 위의 설명대로 내 돈 40%만 있어도 내가 사려는 수량의 100%가 매매 가능한 것이다. 즉 레버리지는 2.5배가 된다는 것이다.
증거금 100% 종목들이 있다. 이 종목들은 미수 사용이 불가하다는 뜻이다. 증거금의 퍼센트는 다양해서 만약 사용할 거면 잘 확인하고 비중을 들어가야 한다.
미수거래는 데이트레이딩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미수는 당일 매도를 하지 않으면 이자가 붙는다. 그리고 굉장히 피곤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종목을 가지고 다음날까지 가지고 있는 오버나잇을 하게 되면 빌린 돈의 일부를 다시 상환해야 한다.
만약 이틀이 지나도 종목을 매도하지 않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3일째 되는 날 반대매매가 나갈 수 있다.

반대매매
반대매매는 자동으로 매도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미수를 쓴 지 3일째 되었다. 이 때는 증권사에서 빌려간 돈을 상환 처리해야 하기에 강제로 즉시 매도를 한다.
반대매매가 되지 않으려면 증권사에 빌린 돈만큼을 입금하여 갚으면 되는 개념이다. 되도록이면 미수를 사용 후 오버나잇은 금물이며 장 후거 래나 장외거래로 거래를 끝마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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