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경제용어

주식 반대매매, 미수거래 뜻을 알아보자

머니스터디 모닉 2022. 9. 28. 12:22
반응형
SMALL

변동성이 있고 다른 나라의 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은 수익을 짧게 먹고 나오려는 단타 트레이더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증권사의 주식 대회가 있는데 짧은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미수거래를 사용한다고 한다.

미수거래 뜻

미수거래는 레버리지 즉, 주식 안에서의 대출을 의미한다. 미수거래를 할 시에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공격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다. 수익률과 손실률은 동시에 높아지게 되며 이는 위험성이 있어 매매 실력이 쌓이고 나서 사용하라고 추천한다.

미수거래를 사용하려면 증거금에 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증거금 100%는 매매를 할 때 본인의 돈 100%가 들어간다는 얘기이다.

증거금 40%는 어떨까, 위의 설명대로 내 돈 40%만 있어도 내가 사려는 수량의 100%가 매매 가능한 것이다. 즉 레버리지는 2.5배가 된다는 것이다.

증거금 100% 종목들이 있다. 이 종목들은 미수 사용이 불가하다는 뜻이다. 증거금의 퍼센트는 다양해서 만약 사용할 거면 잘 확인하고 비중을 들어가야 한다.

미수거래는 데이트레이딩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미수는 당일 매도를 하지 않으면 이자가 붙는다. 그리고 굉장히 피곤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종목을 가지고 다음날까지 가지고 있는 오버나잇을 하게 되면 빌린 돈의 일부를 다시 상환해야 한다.

만약 이틀이 지나도 종목을 매도하지 않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3일째 되는 날 반대매매가 나갈 수 있다.

반대매매


반대매매는 자동으로 매도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미수를 쓴 지 3일째 되었다. 이 때는 증권사에서 빌려간 돈을 상환 처리해야 하기에 강제로 즉시 매도를 한다.

반대매매가 되지 않으려면 증권사에 빌린 돈만큼을 입금하여 갚으면 되는 개념이다. 되도록이면 미수를 사용 후 오버나잇은 금물이며 장 후거 래나 장외거래로 거래를 끝마치는 것이 좋다.

반응형
LIST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