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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를 알아보는 시간!
1. 패닉바잉
패닉 바잉은 최대한의 물량을 보유하려는 시장심리에 의해 가격에 관계없이 매점매석을 하려는 심리이다. 2030세대는 아파트 매수를 최근 가장 많이 했다고 하는데,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2030세대는 지금이 아니면 집을 장만할 수 없다는 불안심리에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을 하여 아파트를 매수했다. 지난해 7월에는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수 건수가 약 6천 건에 이르렀다.
2030세대가 앞으로 짊어져야 할 짐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보인다.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오르기에 투자인 주식과 비트코인에 점점 돈이 쏠리는 현상이 생긴다.
2. 시가총액
시가 총액은 주식 시장 전체적으로 본 경우와, 회사의 경우 주식발행수×발행 가격으로 생각할 수 있다.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총액 같은 경우, 모든 주식의 총액을 나타낸다. 시가총액으로 볼 수 있는 회사의 가치는 일단 시가총액이 높으면 안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회사의 경영과 운영전략이 있었기에 그만큼 회사를 키울 수 있었다는 얘기이기에, 사람들은 시가총액이 큰 주식은 안전하다 생각한다. 한국의 경우 삼성이 1등, SK 하이닉스가 2등, 네이버가 3등을 유지하면서 한국을 지탱하는 대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3. 언택트
언택트는 코로나19에 의해 강조되는 용어인데, 바로 비대면이라는 뜻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쇼핑도 온라인에서 대면하지 않고 안전하게 구매를 한다. SK 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 채용도 언택트, 교육 역시 언택트로 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언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떠올랐지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4. 뉴트로
뉴트로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를 합친 용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복고를 뜻한다.
식품과 패션, 인테리어 등 아주 다양한 곳에서 뉴트로가 유행을 하고 있다. 식품 쪽의 예를 들자면 옛날 통닭이 길거리에 한 번쯤 있는 걸 봤을 것이다. 옛날 통닭은 말 그대로 옛날에 먹던 통닭의 느낌을 살려 판매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추억과 신세대에게는 맛을 선사해 줄 수 있어 구매를 한다. 앞으로도 유행할 경제 키워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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